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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과 주식 중 무엇을 사야할까?불앤베어 요약 2025. 1. 14. 22:53반응형
1. 지난 10월 10년물 5% 예언했던 티로프라이스
- 현재 10년물 금리 4.8%
- 티로프라이스 : 연준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면서 단기 국채 금리는 떨어질수 있지만 재정지출과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장기 금리가 상승할 수 있다. 10년만기 금리가 6개월 안에 5% 문턱에 갈 것으로 본다.
- 당시 10년물 국채금리가 4% 넘나드는 4% 언더였기 때문에 굉장히 공격적인 보고서였지만, 그의 도전적인 예언은 3달만에 현실이 됨2. 트럼프 당선 후, 12월 중반 티로프라이스의 최근 보고서
- 10년물 5%를 넘어 6%를 보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이 감세를 단행하면서 미국 재정적자와 물가 압력을 가중시킬거고 여기에 관세 이민정책이 플러스되면서 금리도 올릴 수 있다.
- 국채에 대한 글로벌 수요 감소도 시장에 좋지 않은 변수 : 일본은 3분기에 619억 달러 정도 매도, 중국도 513억 달러 정도 매도
- 경기 침체가 발생 할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국채 매력은 더 떨어진다.3. 톰리도 떨고 있는 CPI
- 톰리 "수요일 CPI가 중요하다" : 수요일은 시장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하루다. 나는 CPI가 0.25% 이하로 나오기를 바란다. 그러면 시장이 다시 자신감을 찾을 것이다. 단기로는 변동성을 견뎌야하는 시점이다. 기술적으로는 S&P500이 5700이 전환점이 될 수 있고, 수요일(CPI가 안좋게 나오면) 이걸 터치할 수 있다.
- 장기적으로 볼 때 연준의 월러 이사가 얘기한대로 인플레는 계속 떨어지는 중이다. 10년물 금리가 설사 5%를 찍더라도 채권보다는 주식이 낫다. 이때 채권 PER은 20배이지만, S&P500의 '중위값' PER은 17배에 불과하다. -> 올해 덜 오른 주식에 집중하는 듯 (S&P500보다는 S&P500동일가중지수(500개 기업에 0.2% 비중씩 투자)가 더 나은 대안일 수도..?)
4. 골드만, 채권보다 주식 권한다
- S&P500의 올해 이익성장률 10%, 배당수익률 1.3%를 본다.
- 주식수익률 = 배당수익률+이익성장률 (11.3=10+1.3)
- 골드만도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높다는 점은 인정하기에 11.3에서 약간 할인을 한 높은 숫자의 한자리수 수익률이 올해 기대 된다고 함 -> 10년물 금리 5%보다 여전히 우위5. 내 생각
오늘 영상은 전체적으로 요약해보면 다들 장기금리는 상승할 것이라 보고 있고.. CPI에 따라서 하락이 나올수도 있지만 ! 중요한 것은 채권보다는 주식의 수익률이 더 좋을거라 판단하기에 국채보다는 주식이 더 매력적이다! 라고 얘기하는거같네요 ㅎㅎㅎ 그리고 올해는 많이 오른 기업들보다는 덜 오른 기업들이 오를 것이라고 보는거같네요. .
6. 참고 링크 : https://youtu.be/BTOeiCj9X5E?si=YfK0w0c85_CJLW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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