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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LG 배터리 4만여개 '빼곡'2024년12월 이후 이슈 2025. 1. 14. 19:46반응형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그룹 1. 제목 : 美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LG 배터리 4만여개 '빼곡'
2. 링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1603
美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LG 배터리 4만여개 '빼곡'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콜링가시(市) 프레스노카운티로 가는 길은 지루하기 그지없었다. 올리브 나무가 병풍처럼 펼쳐진 시골길을 4시간 넘게 달리자 ‘태양광 숲’이 나왔다. 여의도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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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약
1) 배터리·자동차업계가 다가올 ‘트럼프 스톰’에 대비해 제품 포트폴리오 재정비
- ‘트럼프 2.0 시대’의 최대 피해자로 지목된 배터리·자동차업계가 돌파구를 찾았다
2) 전기차 배터리에서 ESS로
- 미국 최대 태양광발전소 ‘핍스 스탠더드’ : 36만 장의 패널과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4만6000개로 가득 채운 컨테이너 240개가 자리 잡고 있음. -> ESS는 LG에너지솔루션의 자회사인 버테크가 공급
- LG에너지솔루션 :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미국 미시간주에 짓고 있는 홀랜드 일부 공장의 생산 품목을 전기차 배터리에서 ESS로 전환->충북 오창에서 제조한 ESS를 미국에 수출하는 방식에서 현지 생산·판매로 전환한 것
3) 전기차에서 하이브리드카로
- 현대자동차그룹 : 미국 몽고메리 공장의 싼타페 하이브리드 생산량을 연 3만7000대->10만 대로 늘리고, 기아 조지아 공장에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등 새 모델을 투입하기로 함
-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지은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서도 하이브리드카를 생산하기로 함4. 내 생각
'트럼프 스톰'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배터리,자동차 업계들이 제품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들어가는 모습들이 전기차 캐즘을 극복하기위한 것으로 보인다. 당장은 보조금 축소에 수요가 적으니 잠시 다른 미래먹거리 산업에 눈을 돌렸다가 전기차 시장이 다시 돌아오면 그에 맞는 재정비를 할 듯하다. 우리나라는 기업들의 위기대처가 뛰어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사업전환도 그동안 잘해왔기에 가능한거겠지. 우리나라가 당장은 정치불안정으로 어렵고 내수가 불안정하지만 정치가 안정이 되고 기업들을 위한 정책이 나온다면 지금의 힘든 상황도 극복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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